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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갑 복기왕 국회의원 당선인, 기재부 방문해 '아산 경찰병원 신속예타' 선정 당부(23일, 아산갑 복기왕 국회의원 당선인이 기재부를 방문해 아산 경찰병원 신속예타 선정을 당부했다.) [국회=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복기왕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아산시 갑)은 23일, 정부 세종청사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아산 경찰병원의 신속예타 대상 사업 선정 및 통과 협조를 요청했다. 복기왕 당선인은 기재부 담당 국장을 만나 “550병상의 상급종합병원급 아산 경찰병원의 조기 건립은 총선의 1호 공약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시민과의 약속"이다"라며 “중부권 재난전문병원이자 지역 간 공공의료 불균형 해소 정책”으로서 그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아산 경찰병원의 신속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기재부 오상우 재정관리국장은 “복기왕 당선인께서 말씀해주신 아산 경찰병원의 필요성과 특수한 사정에 공감하며, 신속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는 데 별 문제가 없고, 사업을 잘 챙기겠다”고 밝혀 신속예타 대상 선정에 긍정적 입장을 표명했다. (제22대 총선 국회의원 선거 복기왕(아산갑,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복기왕 당선인의 이번 기재부 방문은 당선인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4월 중에 있을 기재부의 신속예타대상 선정 일정에 맞춰 신속하게 이루어졌다. 정부의 예타조사 운영지침에 따르면, 아산 경찰병원이 신속예타 대상으로 선정되어야 예타기간이 6개월 이내로 단축되어 진행되고, 2025년도 예산에도 반영될 수 있게 된다. 복 당선인이 기재부로부터 신속예타 대상 사업 선정에 긍정적 입장을 끌어냄으로서 예타 면제 무산 이후 시민들의 불안은 해소되고 아산 경찰병원 건립 신속 추진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높아지게 됐다. 한편, 이번 복기왕 당선인의 기재부 방문에는 충남도청과 아산시청의 담당 공무원들이 함께 했으며, 특히 ‘경찰병원 건립 범시민 추진협의회’의 홍성학 회장, 배선길 총괄본부장이 동행해 “아산 경찰병원은 550병상의 종합병원으로 건립되어야 한다”는 소신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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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충남 당선인, 충남도 찾아 김태흠 지사와 협력 다짐(15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7인이 충남도청을 찾아 당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왼쪽부터, 천안을 이재관 의원, 논산계룡금산 황명선 의원, 천안병 이정문 의원, 아산갑 복기왕 의원, 천안갑 문진석 의원,아산을 강훈식 의원, 당진 어기구 의원=뉴스온라인) [충남도청=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복기왕 위원장)은 15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은 아산갑 지역구 국회의원 복기왕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 문진석(천안갑)·이재관(천안을)·이정문(천안병)·강훈식(아산을)·어기구(당진)·황명선(논산계룡금산) 당선인 7명이 자리에 함께했다. 복기왕 위원장은 회견문을 통해“이번 선거에서 충남 민주당에게 일할 기회를 크게 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이번 선거 결과는 민생을 더 살피고 대한미국을 바로 세우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으로 민심의 엄중함을 늘 가슴에 새겨 그 뜻을 받들기 위해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충남 당선자 모두 원팀으로 잘못된 국정을 바로 잡고‘충남의 발전’과‘민생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합칠 것을 약속 했다. 더불어,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혁신도시 완성, 지방 소멸 위기 극복 노력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15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7인이 충남도청을 찾아 당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왼쪽부터, 천안을 이재관 의원, 논산계룡금산 황명선 의원, 천안병 이정문 의원, 아산갑 복기왕 의원, 천안갑 문진석 의원,아산을 강훈식 의원, 당진 어기구 의원=뉴스온라인) 이어 당선인들의 향후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아산갑 복기왕 국회의원이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있다.=뉴스온라인) 더불어민주당 복기왕(전,3선 아산시장/재선 국회의원) 충남도당 위원장은 "귀한 결과를 낼수있도록 도민들과 당원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복기왕은 19년만에 자기 자리로 돌아간다."고 전하고 "오랜 기간의 준비로 다시, 돌아가는 만큼.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밝혔다.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당진 어기구 3선 국회의원이 "3선 중진의 역활을 다해, 민심을 살피겠다"고 밝히고있다.=뉴스온라인) 당진 어기구 의원(3선)은 "당진이 중도불모지역이었다 당진시민들이 3진선의 의원을 만들어 주었다."며 "충남도민들의 염원을 받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하고 "국회에서 싸우지 말고 민생을 위해 꿈과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할 것이다."라며 "윤석열 정권의 오만함과 없앨수 있는 활동으로 3선 중진으로 역할을 해 민심을 어기지 않고 활동을 하겠다."밝혔다.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아산을 강훈식 3선 국회의원이 "희망을 바로세우는 노력으로 충남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히고있다.=뉴스온라인) 아산을 강훈식 의원(3선)은 "지난 국회으원 선거에 이어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2번쨰 충청권 득표율 1위 당선을 했다."며 "희망이 될 수 있는 나라로 바로세우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충남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말했다.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천안갑 문진석 재선 국회의원이 "천안갑에 낙후지역이 없도록 기관차 견인열활을 하겠다"고 밝히고있다.=뉴스온라인) 천안갑 문진석 의원(2선)은 "남북평화를 새우는데 앞장서겠다."며 "천안갑에 낙후지역이 없도록 기관차 견인 역할을 하겠다."밝혔다.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천안병 이정문 재선 국회의원이 "국회가 세종으로 이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있다.=뉴스온라인) 천안병 이정문 의원(2선)은 "무너진 경제를 바로 세우는데 노력하겠다."며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이 세종이 이전을 이야기 했는데, 국회가 세종이전 하는것이 공수표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천안을 이재관 초선 국회의원이 "좋은 일자리 만드는 것에 노력하겠다"고 밝히고있다.=뉴스온라인) 천안을 이재관 의원(초선/전,천안부시장)은 "지역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독 노력하겠다."며 "일자리는 복지다."라고 강조하고, "천안이 수도권과 인접해 있다보니 인재 역외 유출이 없도록 좋은 일자리를 만드닌데 역점을 두겠다."말했다.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논산계룡금산 황명선 국회의원(전,3선논산시장)이 "균형발전 특별법과 공공기관 이전 관련해서 힘을합쳐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있다.=뉴스온라인) 논산계룡금산 황명선 의원(전,3선 논산 시장)은 "선거기간중 많은 말을 들었다"며 "대한민국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잘못을 하면 훼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3선 시장을 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의원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차별받지 않도록, 입법 활동을 통해 국민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말했다. 이어 "균형발전 특별법과 공공기관 이전 관련해서도 당선된 의원들과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 전했다. (충남도의회 조철기(아산4) 원내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인사를 나누며 충남도 정책 협력을 다짐했다.=뉴스온라인) 이밖에, 기자 회견후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 충청남도 김태흠 지사의 면담이 진행됐다. (충남도 김태흠 지사가 "복기왕 국회의원은 전에 국회의장 비서실장으로 근무할때도 많은 역활을 해왔다"며 "충남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선을 다해 함꼐 하겠다"고 밝혔다.=뉴스온라인) 이날 김태흠 지사는 "복기왕 국회의원은 전에 국회의장 비서실장으로 근무를 할때도 많은 역활을 하며 통화를 자주 했다"며 "앞으로 충남도와의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박수현(공주,부여,청양)국회의원은 이날 다른일정으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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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갑 복기왕 국회의원 당선인, "아산과 충청권의 발전을 위해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겠다"[국회=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아산갑 국회의원선거 복기왕 당선인이 "잘못된 국정을 바로잡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복기왕 당선인은 "지난 4년간 낙선의 아픔에 좌절하지 않고 쉬지 않고 뛰었다"며 "절박함으로 아산에 대한 사랑을 알아봐 주신, 아산 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제22대 국회에서 여야 의원과 두루 소통해, 정부 부처를 설득해 우리 아산에 성과를 가져올것이다"라며 "아산의 현안은 막힘없이 해결 할 것"을 강조했다. 또 복기왕 당선인은 "민심의 도도한 흐름을 확인했습니다!"며 "잘못된 국정을 바로 잡아, 정치 개혁과 대한민국의 더 큰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 아래 당선인 소감문 전문 이번 선거에서 저에게 기회를 주신 아산 시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살기 좋은 아산,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지난 4년간 낙선의 아픔에 좌절하지 않고 쉬지 않고 뛰었습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발로 뛰며 시민 여러분을 만나뵙습니다. 저의 이런 절박함과 아산에 대한 사랑을 알아봐 주신 아산 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산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저 복기왕을 믿고 맡겨 주십시오! 제22대 국회에서 여야 의원과 두루 소통하고 정부 부처를 설득해 우리 아산에 성과를 가져오겠습니다. 예산이 필요하면 예산을 가져오겠습니다. 아산의 현안은 막힘없이 해결하겠습니다. 민심의 도도한 흐름을 확인했습니다! 민심을 받들겠습니다. 잘못된 국정을 바로잡겠습니다. 정치 개혁과 대한민국의 더 큰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더 큰 정치의 무대에서 아산과 충청권의 발전을 위해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아산시민과 충청도민의 자부심을 다시 한번 높이겠습니다. 아산이 키운 일꾼 복기왕이 희망의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4. 10.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복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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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갑 복기왕 국회의원 후보, "민생을 촘촘히 챙기고, 나라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아산갑 복기왕 국회의원 후보가 18일,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을 발표했다.) [국회=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제2차 공약발표 기자회견 일성에서 “윤석열 정부 2년,민생은 도탄에 빠지고 대한민국의 미래는 불안해지고 있다”면서 “민생을 챙기고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정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복기왕 후보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열고 5대 민생 법안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민생, 국민 행복’, ‘정치개혁’ 분야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복기왕 후보는 공약 발표 첫 순서로 아산 곳곳에서 지역민과 소통하며 마련한 <내 삶을바꾸는 5대 법안>을 발표했다. 첫째, 주차장 이용 시 장애인 활동 지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활동지원사에게도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발급하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보장에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한다. 둘째, 모범운전자들의 자발적인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모범운전자조직 육성지원법률」을 제정할 계획이다. 셋째, 경로당 어르신 점심 밥상 지원을 위해 경로당 예산 지원항목에 부식비를 포함하는 ▲「노인복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 개정안」 재추진으로 쌀값 안정화에 나선다. 사회적기업 육성지원과 사회적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본법」을 제정하고 관련 법령 정비를 추진한다. 이어 복기왕 후보는 지역경제, 민생, 정치 분야 공약을 연이어 발표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부 공약으로는 우선 ▲싸전지구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조속한 건립 추진▲원도심 온천 의료관광·스파헬스케어 산업 발전 등을 포함한 온양중심 상권 활성화 대책을 제시했다. 이어 ▲지역화폐 아산페이 및 온누리 상품권 확대▲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대상자 기준 완화 등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 대책을발표했다. 또 ▲필수 농자재 국가지원 제도 도입등 농가 대책을 약속했다. ‘민생, 국민 행복’ 분야에서는 간병 지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이 대표 공약으로 제시됐다. 이어 ▲장애인 전용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아산시 장애인복지관 신축▲장애인단체 권익활동 지원을 위한 사무공간 확충등을 약속했다. 또 자녀 양육 지원을 위해 ▲아동수당 대상연령 및 지원 확대 ▲ 아이돌봄서비스 대상자 소득재산 기준 폐지 ▲신혼부부 10년 만기 1억원 대출 지원과자녀 수에 따른 원리금·이자 감면을 약속했다.이외에도 반려인구 1500만 시대에 발맞춘 ▲「동물복지기본법」 제정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복기왕 후보는 헌법 개정을 비롯한 정치개혁안을 제시했다. 분권국가 추진과저출생·기후위기에 대한 국가책임을 헌법에 명시하는 한편,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등 국회 특권 폐지를 위한 정치개혁을 추진한다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복기왕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캠프에서 포부를 밝히고 있다.=뉴스온라인)) 기자회견을 마친 복기왕 후보는 “아산이 키운 복기왕을 아산의 일꾼, 대한민국의 일꾼으로 써주신다면 시민과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완수하고 시민께 희망의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하면서 “대한민국을 바꾸고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바꾸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왼쪽부터, 이위종 충남도당 정책기획특별위원장, 천철호 아산시의원, 오세현 전) 아산시장, 복기왕 국회의원 후보, 김영권 전)충남도의원, 명노봉 아산시의원이 함꼐 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오세현 전 아산시장과 김영권 전 충남도의원, 명노봉 아산시의원, 천철호 아산시의원, 이위종 충남도당 정책기획특별위원장을 비롯해 복기왕 후보 지지자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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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전,아산시장) 국회의원 후보,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서 “아산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고향을 만들것”(더불어민주당 복기왕(전,아산시장) 국회의원 후보가 제1차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국회=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제1차 공약발표 기자회견 첫 일성에서 “아산의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고향을 만들어주겠다”고 밝혔다. 복기왕 후보는 13일,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1차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550병상 아산 경찰병원 조기 건립 ▲GTX-C 노선 신창 연결 ▲아산세무서 온천지구 신축 이전 등 3대 주요 현안 해결과제를 포함한 19대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복기왕(전,아산시장) 국회의원 후보가 제1차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복기왕 후보는 “아산에서 아이 둘을 키우고 부모님을 모시고 살면서 아산의 교육정책과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을 고민했고, 영화를 보기 위해 천안까지 가야 했던 아산의 열악한 문화 현실과 일 년 내 키운 쌀을 제값 받지 못하고 농산물의 판로를 걱정해야 했던 농민들의 마음을 이해했다”며 20여 년 전 고향 아산에 내려와 정치를 시작하며 느낀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복기왕 후보는 아산에서의 생활과 삶 속에서 느낀 고민과 구상이 △어르신 목욕표 도입 △시 예산의 교육예산 우선 배정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 △복합문화시설로 탈바꿈한 시외버스터미널 △100원 택시 도입 △아산맑은쌀 CJ햇반 제품화 등 아산시정 민선 5, 6기 대표 성과로 구체화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복기왕 후보는 “이제 다시 우리 아이들에게 계속 살아가며 자랑스럽게 생각할 고향을 만들어주고픈 마음으로 정책을 만들고 이를 실현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약 발표에 앞서 복기왕 후보는 “누구라도, 어떤 지역이라도 소외됨 없이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야 하며,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하면서 ▲온양 원도심 활성화 서부권 개발의 동시 추진 ▲도시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 동시 추진 ▲지속적 성장에 필요한 중장기 과제와 시민 생활 개선의 동시 추진을 아산의 성장과 발전의 기본 원칙으로 제시했다. 이어진 공약 발표에서 복기왕 후보는 우선 ▲550병상을 갖춘 아산 경찰병원 조기건립 ▲GTX-C 노선의 신창 연결과 국가재정으로 추진 ▲아산세무서의 온천지구 내 신축 이전을 아산발전을 위한 3대 주요 현안으로 제시하고 이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키우기 좋은 아산, 교육 걱정 없는 아산’ 공약으로 ▲방과후학교 등 교육돌봄 경비 지원 확대 ▲국가가 책임지고 지자체가 운영하는 ‘온동네 초등돌봄’ 도입 ▲ 구)신창중학교 충남교육발전특구 거점 조성 및 다문화 교육 지원 ▲가칭) 신창고등학교 설립 추진을 약속했다. ‘온양 원도심 활성화 서부권 개발 추진’방안으로는 ▲온양 원도심내 도시개발 사업 적극 지원 ▲온양 6동 상수도 보호구역 조기해제 추진 ▲방축역 신설, 풍기역 조기추진 ▲신창·선장 첨단산업단지 조기 조성 ▲공공주차장 확충을 통한 주차난 해소를 제시했다. ‘아산의 고품격 문화체육도시 완성’을 위해 복기왕 후보는 ▲은행나무길~온양천 연결, 안전한 산책로 조성 ▲도고저수지 공원화, 선장포 노을공원 명소화 ▲방축수영장 조기재건축 및 축구장·파크골프장·하키장 등 체육시설 대폭 확충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온양관광호텔 사거리~온양농협 용화지점 도로 확장 신속추진 ▲신창 읍내교차로 교통난 해소 ▲신창 남성리~득산동 4차로 확충, 21번 국도에서 순환도로 연결 ▲장항선 복선전철 신창~ 홍성 구간 조기 개통을 교통 공약으로 제시하며 사통팔달 아산, 탁트인 아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복기왕 후보는“아산시장으로서 공약 이행률이 민선 5기 96%, 민선 6기 92%에 달했고, 대통령과 국회의장의 부름으로 청와대와 입법부에서 중책을 맡기도 했다”면서 “이제 아산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중앙정치의 무대에서 아산의 목소리를 당당히 내고 그동안 갈고 닦은 역량을 발휘해 아산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산에서 꿈을 키우는 모든 아이들에게 더 살기 좋은 고향, 자랑스러운 아산을 만들어 주겠다”고 강조했다. -아래 기자회견문 전문 아산의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고향을 만들어주겠습니다!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저는 지난 2002년 ‘바보 노무현’의 당선을 위해 고향 아산에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정치를 시작했고, 아산에서 살아온 지 20여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저에게 정치는 아산에서의 생활 그 자체였습니다. 아이 둘을 키우면서 많은 학부모들이 느끼는 아산 교육의 어려움을 공감했고, 부모님을 모시고 살면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효도 정책이 필요하다는 마음도 갖게 되었습니다. 영화 보기 위해 천안까지 가야 했기에 거창한 도시개발도 중요하지만, 일상적 문화생활의 시설도 역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된 쌀값을 받지 못하고 농산물의 판로를 걱정해야 하지만, 그래도 농업을 사랑하는 친구 농민들로부터 말이 아니라 몸으로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을 배웠습니다. 어르신들께 드린 목욕표, 아이들을 위한 충남 최초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 흉물이었던 시외버스터미널을 영화관과 쇼핑몰이 있는 산뜻한 문화시설로 탈바꿈한 것 전국적 모범사례가 되었던 100원 택시, 아산맑은쌀 CJ 햇반 제품화 등 시민들께서 높게 평가해 주시고 제가 보람을 느꼈던 정책들은 중앙정부로부터 내려온 정책이 아니라, 모두 아산에서의 생활과 삶의 현실로부터 나온 것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그 무엇보다도 우리 아산은 아이 키우기 좋고, 교육 걱정이 없어야 한다는 제 소신과 원칙이 놓여 있습니다. 이제 다시금 우리 아이들에게 계속 살아가며 자랑스럽게 생각할 고향을 만들어주고픈 마음으로 정책과 공약을 만들어가고 실현해 가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아산의 성장과 발전의 기본 원칙은 누구라도 어떤 지역도 소외됨 없이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온양 원도심 활성화와 서부권 개발이 동시에 추진되어야 합니다. 도시 성장 분야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정책 역시 함께 추진되어야 시민들의 행복지수가 올라갑니다. 중장기적 과제와 함께 당장에라도 시민들의 생활 개선에 도움이 되는 소소한 공약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원칙과 방향에 따라 아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오늘 발표하는 1차 공약은 아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입니다. (정치, 경제 등 분야별 공약과 세부 지역별 공약은 추후 발표하겠습니다.) 다시 시민과 함께! 복기왕이 해내겠습니다! 아산발전을 위한 3대 주요현안 해결 550병상을 갖춘 아산 경찰병원 조기 건립 GTX-C 노선, 신창까지 연결, 국가재정으로 추진 아산세무서 온천지구내 신축 이전 아이 키우기 좋은 아산, 교육 걱정 없는 아산 방과후 학교 등 교육돌봄 경비지원 확대 국가가 책임지고 지자체가 운영하는‘온동네 초등돌봄’도입 구)신창중학교 충남교육발전특구 거점 조성 및 다문화교육 지원 (가칭)신창고등학교 설립 추진 온양 원도심 활성화와 서부권 개발 추진 온양 원도심(1, 2동)내 도시개발 사업 적극 지원 온양 6동 상수도 보호구역 조기해제 추진 방축역 신설, 풍기역 조기 추진 신창·선장 첨단산업단지 조기 조성 공공주차장 확충으로 주차난 해소 고품격 문화체육도시 완성! 은행나무길~온양천 연결, 안전한 산책로 조성 도고저수지 공원화, 선장포 노을공원 명소화 방축수영장 조기 재건축, 축구장‧파크골프장‧하키장 등 체육시설 대폭 확충 사통팔달 아산! 탁트인 교통! 온양관광호텔 사거리~온양농협 용화지점 도로 확장 신속추진 신창 읍내교차로 교통난 해소 신창 남성리~득산동 4차로 확충, 21번 국도에서 순환도로 연결 장항선 복선전철 신창~ 홍성 구간 조기 개통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욕을 먹어도 할 일은 했고, 성사되면 손에 장을 지진다는 일도 해냈습니다. 아산 시장으로서 공약이행율은 민선 5기 96%, 민선 6기는 92% 였습니다.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았습니다.(전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 그리고 대통령과 국회의장께서 부르셔서 청와대와 입법부의 중책을 맡아 일했고, 국가와 국민의 입장에서 보고 일할 줄 아는 정치인으로서 더 큰 역량을 키웠습니다. 또한, 방송의 정치패널로 일하면서, 고맙게도 시민들께서 계속 불러주셨습니다. 600회 넘게 출연,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민의를 대변해왔습니다. 충분히 준비되었다고 자부합니다. 이제 아산을 대변하는 새로운 국회의원으로서 중앙정치의 무대에서 아산의 목소리를 당당히 내겠습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역량을 발휘하여 아산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아산에서 꿈을 키우는 모든 아이들에게 더 살기 좋은 고향, 자랑스런 아산을 만들어 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3. 13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 복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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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전 충남도의원 “불통의 대마왕, 아산시정 바로잡아야”[아산시=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2024년 새해를 맞아 김영권 전 충남도의원이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김영권 전 의원은 7일, 아산시 실옥동 민들레밥상에서 아산맑은미래포럼 신년인사 및 창립발기인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발기인 100여 명을 비롯해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이광열 전 충남도의원, 표건표 전 아산갑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이완호 아산고동문발전위원회 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권 대표는 우선 “오는 27일 창립대회를 앞두고 포럼의 취지에 공감해주신 발기인들을 한 자리에 모셨다”며 “지금 준비하고 있는 창립대회에는 포럼의 뜻에 공감하는 수많은 아산시민들이 모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참으로 어려운 2023년을 견뎌왔다. 올해 총선에서 누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뀐다”며 “아산시를 대표할 수 있는 인물이 우리의 목소리를 전달할 때 아산시가 발전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영권 대표는 논란이 일고 있는 아산시정을 도마 위에 올렸다. 김 대표는 “아산시정은 윤석열 정부 못지않다, 불통의 대마왕이다”라고 직격한 뒤 “독선적인 아산시정을 바로잡기 위해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포럼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복기왕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껴야 하는데 대통령부터 시장까지 정말 개판이다”라며 “이렇게까지 끌어주신 (김 대표의) 능력에 탄복했다. 김 대표님과 함께 아산의 희망을 만들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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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국회의원, 충남 재활병원 건립‧아산경찰서 사무동 증축‧신창파출소 재건축 등 약 69억원 국비 증액 확보 기여(이명수 국회의원(충남 아산갑, 국민의힘)) [국회=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은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2024년도 예산안과 관련하여 아산 주요사업 약 69억원 추가 증액하는 등 충남 SOC 및 아산 주요사업 국비 약 7천여 억원 확보에 기여했다. 이명수 의원은 “2024년도 아산시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해 예결위 위원들과 기재부 관계자들과 수시로 접촉하며 지역 숙원사업 국비 반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면서, “충청권 의원님들과 아산시, 충남도 공무원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증액한 국비예산안 내용을 보면, 국비 부족으로 공사가 중단됐던 「충남 재활병원 건립 40억원」, 주민보건 향상을 위한 「온양‧송악‧관대 등 하수관로 개량 17.5억원」 ‧ 「초사처리분구 외 6개소 하수관로 정비 8.71억원」, 아산시 지역치안 강화를 위한 「아산경찰서 사무동 증축 1.52억원」 ‧ 「신창파출소 재건축 0.53억원」, 지역 전통종교 진흥을 위한 「아산 인취사 명상수련체험관 건립 1억원」등 약 69억원 확보에 기여했다. 또한 충남과 아산의 SOC 및 주요 사업과 관련하여 「아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373.7억원」, 「서부내륙 민자고속도로 건설 4,362억원」,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 건설 998.9억원」, 「평택~오송 2복선화 전철 1,414.6억원」 등 2024년도 국비 약 7천여 억원 확보에 기여했다. 이명수 의원은 “아산시민과 충남도민을 위해 더 다양하고 많은 국비를 확보해야 하지만 일부 부족한면이 있어 송구스럽다”며, “2024년에도 오직 아산 발전과 아산시민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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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갑 이명수 국회의원, 열두번째 에세이집 ‘신아산경제권’미래전략 출판기념회 ‘대성황’[국회=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은 지난 10일, 아산 모나밸리 더골드컴플렉스홀에서 열두번째 에세이집 「‘신아산경제권’미래전략」출판기념회를 개최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출판기념회엔 홍문표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과 김을동 전 국회의원,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박경귀 아산시장,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 김영석 전 해수부장관, 김응규‧박정식 충남도의회의원,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과 맹의석‧박효진‧윤원준‧전남수‧김은아‧홍순철 의원, 이건영 아산시민포럼 상임대표, 이교식 아산시정연구원장, 강희복 전 아산시장, 김재봉 전 충남도의장, 유기준 전 아산시의장 등 전·현직 지역 정계인사가 참석하였고, 안철수·윤상현 국회의원이 영상축사를, 정진석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내주는 등 이 의원을 적극 지원했다. 이명수 의원은 본인의 저서 「‘신아산경제권’미래전략」에 대하여 “아산시 국회의원으로서 15년간 해왔던 노력들을 되짚어보며 그 기록을 바탕으로 앞으로 아산경제 발전을 위해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명수 의원은 책 서문에“2008년부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땀흘려온 아산 발전의 열정과 비전으로 ‘신아산경제권’미래전략! 꼭 이뤄내겠습니다”라고 썼듯이 “책을 쓰는 과정에서 앞으로 내가 아산시민과 아산발전을 위해 어떠한 역할을 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고찰과 각오를 다시금 다짐한다”고 이번 출판기념회의 소회를 밝혔다. 특히 이명수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4선 의원 하면서 무슨일을 했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저는 국회의원의 본분인 입법, 즉 법을 만드는데 가장 매진했으며 그 과정에서 국회사무처 주관 입법·정책개발분야 최우수의원 8년 선정,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감 우수의원 9년 수상 등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고 강조했다. 축사에서도 홍문표 위원장, 김을동 전 의원, 박성효 전 시장이 그간의 이명수 의원 의정‧입법활동의 노력을 추켜세우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끝으로 이명수 의원은 “아산은 양적 확대에 비해 인프라가 부족하다. GTX 아산·천안 연장, 국립경찰병원 설립, 온양역사재현단지와 충무공 이순신 테마파크·대학교(원) 조성, 스마트농업, 인공지능(AI), 미래반도체 등 신아산경제권 미래전략을 통해 깨어난 아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명수 의원은 지난 2004년 공직 23년의 기록을 담은 ‘숨은 사랑 찾기’를 출간한 이후 틈틈이 저서활동을 해왔고 지난 2022년 11월 ‘숨은 정치를 찾아서’에 이르기까지 모두 11권의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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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지민규 도의원, '이승만 기념관 건립 릴레이 캠페인' 스타트[뉴스온라인=충남도의회] 지민규 충남도의원(아산6·국민의힘)은 지난 19일, (재)이승만대통령 기념재단 사무실에서 기부금 전달과 함께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한 기금 기부문화 조성’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사업은 이승만 대통령의 공과를 기록하고 이를 후세에 전해 포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이상욱 회장(서울시 의원)과 지민규 수석부회장(충남도의원), 김황식 전 국무총리 및 재단 이사들, 지방 청년의원 10여 명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지민규 의원은 “이승만 대통령은 오늘날 자유민주주의 기틀을 마련한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이다”며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해 국민의힘의 청년 지방의원들이 마음을 모아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충남도의회 지민규 의원(아산6, 국민의힘)) 지민규 의원은 기부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온 국민의 기부 동참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의 선두로 섰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조길연 회장(충남도의회 의장)과 국민의힘 이명수 국회의원(아산갑, 4선), 사단법인 한국청년네트워크 김원필 이사장을 각각 지명했다. 이승만 대통령 기념재단은 "독립유공자법에 따라 전액 정부 예산으로 진행이 가능하지만, 전 국민이 동참으로 그 의미를 더하기 위해 건립 비용의 70%를 모금으로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념재단은 "이승만대통령 기념재단이 진행하는 모금운동에는 배우 이영애씨, 우오현 SM그룹 회장, 박진 외교부 장관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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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국회의원, “아산시 전국 최초 온천도시 선정” 환영!(아산갑 이명수 국회의원) [뉴스온라인=국회]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이 13일(수),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아산시 전국 최초 온천도시 최종 선정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명수 의원은 “그동안 아산시의 온천사업 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는데, ‘전국 최초 온천도시’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얻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는 남다른 소회를 전하며 “이번 온천도시 지정은 코로나19로 더욱 침체했던 아산시 온천관광에 큰 활력과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최초 온천도시로 선정된 아산시는 온양온천·도고온천·아산온천이 자리하고 있는 전통적인 온천도시로서 2021년 충주시와 함께 온천도시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바 있으며, 특히 국내 유일 온천전담기관인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을 설립하여 온천분야 R&D·시험분석·기업지원 업무 등 지역 온천산업의 재부흥과 발전에 매진하고 있다. 아산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명수 의원은 앞서 2020년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당시, 행안부의 소극적인 온천업무를 지적하고 ‘온천 활성화 추진기획단’ 설치를 제안하는 등 온천산업의 발전을 촉구했으며, 당해 12월 이명수 의원이 대표발의 한 「온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이듬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온천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개발 시 주민의 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 온천도시 지정과 관련하여 행안부 및 아산시청 관계자들과 대면보고를 진행하는 등 아산시 온천산업 발전에 꾸준한 노력과 애정을 보여왔다. 이명수 의원은 “유구한 온천역사를 가진 아산시가 이제는 국내 1호 온천도시로서, 왕실부터 백성까지 전 계층의 치료와 힐링을 아우르던 온양온천의 옛 명성을 회복하길 기대한다”며 “본격적인 온천관광사업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가 활기 띨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온천도시 지정’은 행정안전부가 온천의 새로운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를 거쳐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선정됐다. 충남 아산시를 비롯해 충북 충주시, 경북 울진군, 경남 창녕군 등이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아산시는 온천의 의료적 활용을 통한 치유온천관광을 내세워 충남 유일로 경쟁에 참여했다.